[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보성산업 신임 대표이사·부회장에 김한기<사진> 전 대림산업 사장이 선임됐다.
김 신임 부회장은 내달 2일 취임한다.

 

김 신임 부회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건축사업본부 임원, 대림산업 계열사 삼호 대표이사,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 전무, 대림산업 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디벨로퍼 역량 고도화, 추진중인 개발사업 표준화, 리스크 관리 등 경영시스템을 선진화할 계획”이라며 “국내 최고의 종합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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