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상임이사에 권남주 캠코 인재경영부장과 천경미 전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담당 부원장보를 선임했다.
캠코는 23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이사 2명을 선임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권 신임 상임이사는 지난 1998년 캠코에 입사해 서울지역본부장, 서민금융지원부장, 인재경영부장 등을 역임했다.

 

천 신임 상임이사는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장,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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