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코레일은 서울본부 전찬호 본부장이 5일 취임했다.
코레일 서울본부 전찬호 코레일 본부장은 수색지구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전 신임 본부장은 84년 대전지방철도청을 시작으로 본사 인사노무실장, 감사실장, 재무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전 신임 본부장은 수색지구 방문 현장에서 국민과 직원들의 안전을 강조하며 안전 수송을 위한 선제적 예방 체계를 마련하고 안전운행과 직무사고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 △최상의 안전관리체계 확립 △철도 공공성 강화 △동반자적 노사문화 정착 등의 업무방향을 제시했다.

 

코레일 서울본부 전찬호 본부장은 “화합과 상생의 동반자적 노사문화로 코레일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가는 서울본부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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