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 신주열 평가본부장은 14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7 안전문화대상’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신 본부장은 특히 지난 2014년 3월부터 안전관리계획서 검토,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 설계안전성 검토 도입 등 건설안전분야 제도개선 제안, 건설안전사고 예방 활동, 건설안전분야 홍보활동 등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선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다.
13회째가 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11명의 개인과 15개 단체에 대한 포상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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