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1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임직원 성금을 전달했다.

임직원 성금은 포항 이재민의 생활지원 및 복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또 방한용품, 담요 등 구호물품을 구입해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설안전공단 조노영 이사는 “공단은 지진 관련 안전 위협요소를 점검하고 온정의 손길도 함께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포항 지역에 발생한 지진 복구 및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대책반을 가동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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