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경제위로 침체에 빠져있는, 한국의 건설, 에너지플랜트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정한 보도와 새로운 정책개발에 지대한 노력을 기울여 온 국토경제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난 1년간 국내 주요 산업의 대변지로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건설산업은 70년대 산업화 시기부터 우리나라의 경제와 함께해온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특히, 우리가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건설산업이 고도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면서 국가경제발전의 토대를 닦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에너지 플랜트는 우리가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 우리나라의 핵심 수출분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설과 에너지플랜트 분야의 전문지인 국토경제신문의 창간1주년은 더욱 뜻 깊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건설과 에너지플랜트 산업의 건전한 동반자로써 유익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국토경제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독자들로부터 높은 지지와 깊은 신뢰를 받는 영향력 있는 전문지로 거듭 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 5월 20일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태환(지식경제위·경북 구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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