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북 구미 새누리당 김태환 의원입니다.


건설, 교통, 해운, 항만, 항공, 물류를 비롯한 국토해양 전 분야의 발전을 위해 심층적인 분석과 진단으로 독자들의 친근한 벗으로 자리 잡고 있는 국토경제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공정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토경제신문은 지난 7년간 전문지의 특성을 살려 국토·해양 건설정책에 관련된 뉴스를 중점 보도한 것은 물론 기획기사를 심층 취재하고 보도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습니다.


또 국토해양 분야의 다양한 요구와 여론을 충실히 대변함과 동시에,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다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요구와 여론을 충실히 대변하고 간직해 나가면서,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독자들의 참다운 눈과 입, 그리고 귀가 되어 풍요롭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주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 경제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건설업계 종사자들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힘이 돼 줄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토경제신문의 날카로운 지적과 알찬 정보는 건설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국토경제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 하나의 언론’이 아닌 ‘반드시 필요한 언론’으로 발전해, 전문가들은 물론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매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5월 21일
새누리당 김태환 국회의원(경북구미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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