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친애하는 국토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 입니다.

 

건설정책과 건설산업, 건설기술, 에너지플랜트 등 건설분야를 대표하는 국토경제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오늘이 있기까지 여러모로 핵심적 역할을 해주신 조관규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7년 동안 국토경제신문은 건설 분야 정론지로서 2008년 5월 창간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종이 신문의 위상이 어려워진 가운데에도, 국토경제 분야의 전문지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국토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현재 대한민국 산업화의 견인차였던 건설산업은 구조적인 한계에 직면해 있습니다.
SOC(사회간접자본, Social Overhead Capital), 주택 등 신규 건설 수요가 부족한 데다 국내외적인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현실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건설 전문지의 정확한 정보와 대안제시가 필요합니다.

 

저는 그 역할을 국토경제신문이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정론직필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국토경제신문 전문가들의 시각을 녹여낸 깊이 있는 정보가 독자들에게 쉬운 표현으로 전달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건설·교통 분야와 해운·항공 물류분야에 대한 정책과 제도변화의 단면을 짚어내고, 주택 부동산 분야에서도 심층적인 분석과 진단으로 독자들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국토경제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전문가의 시각을 녹여낸 깊이 있는 정보제공과 품위 있는 보도태도로 건설 분야의 전문지로서 새 지평을 열어가길 바라며, 늘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머물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5월 20일
새누리당 김희국 국회의원(대구중구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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