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27일 제16회 정기총회에서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취임식을 개최했다.


윤 회장은 광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보링그라우팅공사업협의회 회장, 건설교통신기술협회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장평건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윤 회장은 “임기동안 신기술 활용이 촉진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신기술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상생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부일건화 강충화 대표이사가 새로 감사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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