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국회 김영선 정무위원장과 공동으로 ‘건설 금융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국민일보 사옥 메리트로홀에서 18일 오후 2시 30분에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건설금융, 왜 위기인가?’에 대해 정부, 건설계 대표 및 임직원, 학계, 연구계 인사 등 130여명이 모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병수 기획재정위원장,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 권홍사 건설협회장의 축사가 있다.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 위원의 주제발표 후에 기획재정부 구본진 정책조정국장, 금융위원회 김주현 금융정책국장, 국토해양부 박상우 건설정책관, 건국대학교 고성수 교수, 국민은행 최기의 부행장, 한국기업평가 김탁경 본부장, 메리츠 증권 강민석 수석연구원. 우림건설 박준홍 상무, 대청엔지니어링 성열구 대표이사의 질의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건협 관계자는 “위기의 건설업계를 구하기 위해 이 같은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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