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12월 ‘해외건설 수주와 계약 관리 실무영어’ 전문가 과정을 새롭게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문가 과정은 해외건설 현장에서의 입찰서 작성, 제출, 낙찰 및 계약체결, 계약서 검토사항, 컨소시엄 계약서 해석 등 수주관리에서 공사계약 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해외 건설전문가로부터 실무영어를 통해 수강받게 된다.

 

12월 신규 교육 과정에는 해외건설 수주관리 및 계약관리 실무영어, 부동산 개발 타당성 분석, 건설계약관리 및 클레임해결 실무, 부동산 개발금융(PF)실무와 사례이다.

 

교육 훈련 대상은 건설업체 또는 기타 건설업관련 전직원, 수주 영업기획·업무 담당임원, 부서장과 실무자이다.
또 부동산 관재 개발사업 당당자 및 실무자, 각 금융기관의 신탁 여신 부동산 금융담당자 및 실무자, 용지 주택영업 경영기획 신규사업 관련부서 관리자 및 실무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24시간 과정에 회원 35만원 비회원 42만원이다.
신청기간은 선착순 모집하며, 훈련위탁 계약서를 제출하거나 교육비를 입금하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 (www.cak.or.kr⇒교육안내) 또는 전략사업팀 (02)3485-8252~82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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