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민의 시 낭송의 밤’이 열린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국민의 시 낭송의 밤’은 13일 오후 5시 30분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국회의원 고흥길, 김재균, 나경원, 전병헌, 정병국, 최구식과 시인 강민, 신세훈, 이근배, 추영수, 지역문화원장, 전국 창작시 공모 수상자들의 시낭송으로 진행된다.
또 특별공연으로 오경헌의 sand painting, 성악가 안형일, 재즈음악가 전제덕, 국악인 김성녀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행사 후에는 국회사무총장의 주최로 참석한 국민들과 함께하는 다과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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