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의 산고(産故)를 딛고 건설, 항공, 항만, 물류 및 경제 분야 전문지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국토경제신문의 눈부신 성장에 경의의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우리는 계속되는 물가상승, 전월세대란, 실업문제 등의 현안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가 수시로 내놓는 대책은 언제부터인가 신뢰하지 못하고,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법과 제도의 테두리 안에서 우리 모두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토경제신문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깊이 있는 정보제공으로 구독자에게 희망의 빛이 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사진을 제공해왔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의 시각을 바탕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노력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알찬 정보와 비전을 많이 제시해주시고, 효율적인 국토계획과 올바른 발전을 위한 공론의 창구역할을 해주실 당부 드립니다.


특히 최근 극심한 주택난으로 국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계속해서 마련하는 대책에 대해 국민들은 혼란스러워 하고 있으며, 자주 바뀌는 정책으로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주택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삶의 필수조건으로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고 접근하기 용이해야 합니다.
국토경제신문은 이런 전문적 정보를 보다 빠르고 알기 쉽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계신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시 한 번 국토경제신문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국토경제신문이 글로벌시대의 대표 전문지도 우뚝 솟아오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5월 24일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이인제(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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